[연말 정기후원 캠페인] 추운 겨울, 마음만은 따듯하게

2024-12-06
조회수 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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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가족, 친구와 함께하는 따뜻한 연말은 

자연스러운 일상과 같이 여겨지지만, 

소아암 아이들과 그들의 곁을 지키고 보살피는 

부모님들의 연말은 병원과 집을 오가며 

독한 항암치료와 수술을 견뎌야 하는 

여느 때와 다름없는 시간으로 채워집니다.

한창 세상을 알아가고 일상의 즐거움과 행복을 느껴야 할 시기에 소아암 아이들은 

아픔과 고통을 견뎌내고 이겨내는 법을 먼저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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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혹독한 한파 소식에

편안하게 잠든 순간처럼 아픔 없이 살길 바라는 가족의 간절한 마음과 함께 걱정은 늘어만갑니다. 

면역력이 약한 소아암 아이들에게 추위와 감기는 더 큰 위협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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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우리 마음만큼은 따뜻하게!

2024년 올해의 연말은 이들에게 더욱 따뜻한 순간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후원자님이 전해주신 소중한 마음들이 모여 2025년에도 소아암 아이들에게 희망의 

불빛이 계속해서 비추어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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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후원으로 후원자님의 따뜻한 마음을 

소아암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매일매일의 소중한 일상을 

가족과 채울 수 있도록 나눠주세요. 


매달 나눠주시는 30,000원의 후원금이 

1년이 되어 모인다면 1명의 소아암 환아에게 

치료보조비를 지원할 수 있습니다.

 

교통비, 식비, 약제비, 치료 용품 구입비 등 

치료부대비용으로 보내주신 후원금이 

소아암 아이들을 위해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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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후원을 신청해주신 후원자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연말의 따듯함을 느껴지는 

크리스마스 키링을 발송해드립니다. 

가족, 친구들과 나눔의 기쁨을 함께 간직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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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는 벚꽃잎을 손으로 받으며 

소원을 비는 햇살이 따스한 봄,🌸


시원한 냇가에 발을 담그며 더위를 식히며 

매미가 목청껏 울어대는 여름,🌿 


알록달록 물든 단풍잎을 보며 

가족의 손을 잡고 산책하는 가을,🍂


펑펑 내리는 눈을 맞으며 눈사람을 만들고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겨울까지.⛄


변화하는 계절을 소아암 아이들과 가족들이 

온전히 누리며,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소아암 아이들에게 

온기를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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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품은 1월 중순 발송됩니다.(주소, 핸드폰 번호를 정확하게 기입해주세요.)

※ 20,000원 정기후원 신청시, 키링 1개를 발송해드립니다.

※ 30,000원 정기후원 신청시, 키링 2개를 발송해드립니다.

※ 키링은 랜덤 발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