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story]캔틴 작은연극 발표회 in 일산 숨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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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일산 숨카페에서 캔틴 청소년들의 작은연극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작은연극발표회는 캔틴 청소년들이 준비한 3번째 발표회였는데요.

이번 학기에는 어린이 친구들과 함께 하고 싶어 <장화 신은 고양이😺>,<해와 달이 된 오누이🌞🌛>를 준비하고
국립암 어린이 친구들과 함께 하고 싶어 일산 숨카페에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첫 순서는 <장화 신은 고양이😺>팀이 열어주었는데요.
새롭게 연극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이 많았던 팀으로 처음 발표를 준비하면서
용기가 많이 필요했지만 차근차근 도전에 끝까지 완주하여 공연을 올리게 되었답니다.
특별히 <장화 신은 고양이😺>는 어린이 친구가 관객으로 함께 해주었어요!
어린이 관객은 한 명 뿐이었지만, 그 미소가 공연장을 밝게 비추어 주었답니다😊

두 번째 순서는 <해와 달이 된 오누이🌞🌛>로 준비되었는데요.
준비가 한창이던 중에 팀원이 병원일정으로 함께 하지 못하게 되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상황에 맞게 극본을 수정하고, <장화 신은 고양이>팀 학생과
연극선생님의 까메오 출연으로 무사히 공연을 올릴 수 있었답니다.
학생들의 속마음은 쿵쾅쿵쾅 떨렸다고 말했지만,😖 능글 맞은 웃음과 연기가 돋보였던 공연이었습니다!✌

푸르른 봄과 여름을 아름다운 완주의 도전으로 학생들이 수 놓은 자리에

부모님들과 한 명의 소중한 어린이 관객, 국립암센터의 선생님들, 부모회,
협회 선생님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빛날 수 있었습니다.✨
연말에는 더욱 단단하게 빛나는 도전의 이야기를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위 사업은 바보의 나눔과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