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햇살이 유난히 뜨거웠던 6월의 마지막 주,
푸른 바다와 초원이 어우러진 경남 남해에서
캔서캔 프로젝트 멤버들이 2박 3일간
특별한 "청춘 캠프"를 함께했습니다.
“산 좋고, 물 좋고, 사람 좋았던”
그 찬란한 여름의 기록을 전합니다.🌿
💗두근두근 <DAY 1>
"마음의 문을 열어요!"
6월 25일 수요일 아침, 서울 용산역!
일찍부터 하나둘 도착한 캔서캔 멤버들이
설렘 가득한 인사를 나누고,
다함께 ktx를 타고 순천역으로 향했습니다.🚊

짜잔-🌟
순천역에 도착한 캔서캔 프로젝트 멤버들!
흐리고 비가 내릴 수 있다는 예보와는 달리
너무나도 맑고 화창한 날씨에
설렘이 더욱 가득해졌답니다.🤩
순천역에서 합류한 멤버들과도
반갑게 만나 점심식사를 나눈 뒤,
함께 버스를 타고 남해로 달려갔습니다.🚌
이번 활동에는 6명의 새로운 멤버도 함께했는데요!
먼저,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오리엔테이션"으로
캔서캔 청춘 캠프의 문을 열었습니다.🚪
"캔서캔 10문 10답 자기소개"로
이름, 사는 곳, 진단명, 치료 병원 등을 나누며
소아암 경험자라는 공통의 언어로
서로를 향해 마음의 문을 열고,💗
새로 온 멤버들과 기존 멤버들이
그룹 활동을 통해 즐겁고 편안하게
캔서캔 프로젝트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이번 캠프의 미션 "1분 영상 제작” 안내와 함께
2박 3일 동안 함께할 그룹을 발표하였습니다.
다음 일정은 "숙소 100배 즐기기!"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객실에 도착한 멤버들은
아늑한 객실과 푸르른 풍경에 환호하며
수영장, 산책로 등 호텔 곳곳을
자유롭게 탐방하며 자유 시간을 즐겼습니다.
무더운 날씨, 함께 물놀이를 실~컷 하며
많은 사진을 남긴 멤버들!🏊♀️🏊♂️
함께 즐기다 보니 어색함은 금세 사라지고,
미소와 대화로 캠프가 채워졌답니다.🤗
저녁 식사 후에는 보드게임,
타로 카드로 연애운 보기까지!!
서로에게 한 발짝 더 가까워진
하루의 마무리였습니다.🌙

캔서캔 청춘 캠프 <DAY 2>🌊
"도전, 한 걸음 더!" 남해 탐방기
이튿날 아침, 든든하게 식사를 하고
남해 탐방을 위해 본격 출발한 멤버들!
먼저, 파란 하늘과 푸른 잔디밭이
아름답게 펼쳐진 🐑양떼 목장에서
귀여운 양들에게 먹이를 주고,
남해 관광에서 놓칠 수 없는 필수 코스
🏡남해독일마을을 둘러본 다음,
뙤약볕에 지친 몸을 달래 줄
🍇블랙베리 음료 만들기 체험으로
블랙베리 에이드/스무디/눈꽃빙수를 만들어
남해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보았습니다!🍧
다음으로 캔서캔 멤버들이 찾은 곳은
남해 바다를 향해 길게 뻗은 🌉스카이워크!
바닥이 훤히 보이는 길을 따라
바닷가를 둘러볼 수 있는 다리였는데요!
여기서 멈출 캔서캔 멤버들이 아니죠?
다리 끝자락에 달린 하늘 그네타기 까지 도전~!!
고소공포증이 있음에도 용감하게 도전한 멤버들은
모두의 응원과 환호 속에 잊지 못할 멋진 추억을
남겼습니다.✨
마지막 활동은 🏎카트 체험이었습니다.
운전이 처음인 멤버들도 많았지만, 바닷바람을
맞으며 코스를 따라 직접 카트를 운전해 보았는데요!
서로를 추격하며 웃음과 스릴이 넘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남해의 명물 멸치쌈밥과 고기쌈밥으로
체력을 보충하고, 남해 탐방 일정을
마무리했답니다🥰💕
<DAY 2> 마지막 밤,
더욱 깊어진 우리의 이야기🌙
캠프 마지막 날 밤이 깊어지고,
대망의 “캔서캔의 밤”이 열렸습니다.
먼저, 내향인도 텐션이 오르는
"레크리에이션🎮"으로 시작되었는데요!
조별 점수를 획득하기 위해 피곤한 몸을 뒤로한 채
최선을 다해 게임에 임한 캔서캔 멤버들!!
모두 박수 짝짝짝~!!👏👏
이어서, 캔서캔 활동에서 빠질 수 없는
“주제 토크💬”가 진행되었습니다.
"치료 중에 내가 잃은 것, 얻은 것,
그리고 나눌 수 있는 것"을 주제로
한 사람씩 꺼낸 이야기 속에는
깊은 공감과 이해가 담겨있었습니다.
👤<잃은 것>
나의 꿈, 시간, 머리카락, 체력, 친구, 학창시절, (치료 당시)자신감, 추억, 가족과의 시간
🎁<얻은 것>
경제적 지원과 도움, 상담치료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 의료진, 가족, 친구, 협회, 캔서캔, 많은 사람들의 따뜻한 응원과 지지, 삶의 소중함, 건강에 대한 중요성, 인내심, 성숙함
💓<나눔>
나의 경험을 통해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 재능 기부, 봉사 활동, 경제적 도움이나 기부, 소아암 경험을 바탕으로 치료 중인 환아와 가족들에게 정보나 도움을 제공하는 것

치료 당시를 생각하면
물론 힘들고 어려운 점이 많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족의 사랑, 주변의 도움으로
지금까지 올 수 있었음을 서로 공감하며,
소아암 완치자로서 내가 주변에
어떤 도움이 되어줄 수 있을지를
함께 생각해보고 나누어보았습니다.
특별히, 나눔의 방법도 다양하게 논의되었는데요!
"재능 기부, 후원, 치료정보 공유, 경험 나눔" 등
3개의 그룹에서 공통적인 의견이 나와서
더욱 공감이 갔습니다.
현재 캔서캔 프로젝트 멤버들 중에서는
소아암 환아와 가족을 위한 병원 앞 개방형 쉼터에서
"소아암 서포터즈 i-케어 프렌즈"로 활동하며
치료 중인 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을 현장에서
만나고 소통하는 멤버들이 많은데요!
또한, 치료 과정에서 받은 도움과 사랑을
나누기 위해 "협회에 매월 정기 기부"를
실천하고 있는 멤버들도 있습니다.
받은 사랑을 전하며 누군가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고 있는
자랑스러운 캔서캔 프로젝트 멤버들!💗
앞으로 우리의 활동을 어떻게 의미있게
이어나갈지 함께 고민하며,
청춘 캠프의 마지막 밤을 마무리지었습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DAY 3>☘
"헤어짐이 아닌, 또 다른 시작!"
벌써 다가 온 마지막 날 아침!🥺
아쉬움을 뒤로하고, 캠프 일정을 돌아보며
그룹 미션 "1분 주제 영상"🎬 을 함께 시청하며
캠프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캔서캔 멤버들이
직접 찍은 사진과 영상으로 정성껏 만든 조별 영상은
재미와 감동의 메시지를 동시에 전해주었습니다.
(캔서캔 멤버들 최고!!!!🙌💕)
*그룹 미션 영상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니 기대해 주세요!
이후, "남해해성고등학교"의 초청으로 학교를 방문해
따스한 환대를 받으며 교정을 둘러보고, 학생들과
잠시 만나서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교를 다시 다니고 싶다는 멤버들이 속출할 정도로
학생들을 위한 복지가 곳곳에 가득 묻어나
인상 깊었던 남해해성고등학교!🏫
짧은 만남의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다음을 기약하며 추억을 한가득 안고 왔습니다.🥰
끝으로, 다시 버스를 타고 달려간 순천역에서
마지막 점심식사와 시원한 디저트 타임을 가지며
캔서캔 청춘 캠프의 여정을 마무리했답니다.💗✨
“함께하면 즐거움이 두 배가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어요. ‘소아암 경험자’라는 공통된 정체성으로 친구들과 함께해서 그런지 두 말할 것 없이 편하고 즐거웠습니다. 또 소아암 협회라는 단체로 함께했기에 엄청난 배려와 대접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아 이번 캠프를 도와주시고 이끌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했습니다!”
“수능 마치고 친구들과 놀러가는게 목표였는데, 몸 상태상 가지 못하고 다른 친구들 놀러다니는 걸 구경만 했어요. 그런데 이번 여행을 통해 재밌게 놀 수도 있었고 돌아다니면서 여러가지 생각도 하면서 스스로에 대해 정리해 볼 만한 기회가 됐던 것 같습니다. 너무 재밌었고 쉽게 해보지 못할 경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아암 경험자라서 행복해요'라고 말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캔서캔 청춘 캠프 참여자 후기 中

소아암을 이겨낸 나와 너, 그리고 우리 모두가
서로에게 희망이자, 위로이자,
든든한 연결고리임을 듬뿍 느낀 시간!
물론, 뙤약볕 아래 야외활동으로 고생하고,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체력에 지치기도 하고,
친구들과의 여행 경험이 처음이라 서툴기도 하고,
낯선 곳에서의 시간들이
마냥 편안하지만은 않았을지라도,
익숙함을 깨고 도전한 크고 작은 순간들,
서로의 진심이 닿아 뭉클했던 순간들,
신나고 행복하게 웃었던 순간들 덕분에
언젠가 이 날을 떠올릴 때,
"그때 우리 참 대단했지!"
"그때 우리 정말 행복했지!"라고
추억할 수 있는, 잊지 못할 소중한 경험들을
한아름 안고 돌아왔습니다.✨
“Cancer Survivor Can Do Everything!”
이번 캠프의 주제처럼, 함께라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우리는 캔서캔!!🌊
앞으로도 더욱 찬란히 빛날
캔서캔 프로젝트 청년들의 발걸음을
기대해주세요!😍
※캔서캔 프로젝트 청년들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숙소와 식사를 지원해주신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이중명 회장님과
아난티 남해 모든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더 많은 사진📷은 캔서캔 프로젝트 카페 게시물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캔서캔 프로젝트란?
캔서캔 프로젝트는 "Cancer Survivor Can Project"의 줄임말로, "소아암 서바이버(경험자)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캔서캔 프로젝트 2025는 소아암 청년들의 힐링과 성장, 나아가 소아암을 치료 중인 환아와 가족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기 위하여 매월 정기모임, 국제교류, 인식개선활동, 캔서캔 멤버가 직접 기획·운영하는 소모임 등 매월 다양한 주제의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합니다.
소아암을 경험한 청년 여러분! 망설이지 말고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캔서캔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바로가기 캔서캔 프로젝트 카페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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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유난히 뜨거웠던 6월의 마지막 주,
푸른 바다와 초원이 어우러진 경남 남해에서
캔서캔 프로젝트 멤버들이 2박 3일간
특별한 "청춘 캠프"를 함께했습니다.
“산 좋고, 물 좋고, 사람 좋았던”
그 찬란한 여름의 기록을 전합니다.🌿
💗두근두근 <DAY 1>
"마음의 문을 열어요!"
6월 25일 수요일 아침, 서울 용산역!
일찍부터 하나둘 도착한 캔서캔 멤버들이
설렘 가득한 인사를 나누고,
다함께 ktx를 타고 순천역으로 향했습니다.🚊
짜잔-🌟
순천역에 도착한 캔서캔 프로젝트 멤버들!
흐리고 비가 내릴 수 있다는 예보와는 달리
너무나도 맑고 화창한 날씨에
설렘이 더욱 가득해졌답니다.🤩
순천역에서 합류한 멤버들과도
반갑게 만나 점심식사를 나눈 뒤,
함께 버스를 타고 남해로 달려갔습니다.🚌
이번 활동에는 6명의 새로운 멤버도 함께했는데요!
먼저,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오리엔테이션"으로
캔서캔 청춘 캠프의 문을 열었습니다.🚪
"캔서캔 10문 10답 자기소개"로
이름, 사는 곳, 진단명, 치료 병원 등을 나누며
소아암 경험자라는 공통의 언어로
서로를 향해 마음의 문을 열고,💗
새로 온 멤버들과 기존 멤버들이
그룹 활동을 통해 즐겁고 편안하게
캔서캔 프로젝트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이번 캠프의 미션 "1분 영상 제작” 안내와 함께
2박 3일 동안 함께할 그룹을 발표하였습니다.
다음 일정은 "숙소 100배 즐기기!"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객실에 도착한 멤버들은
아늑한 객실과 푸르른 풍경에 환호하며
수영장, 산책로 등 호텔 곳곳을
자유롭게 탐방하며 자유 시간을 즐겼습니다.
무더운 날씨, 함께 물놀이를 실~컷 하며
많은 사진을 남긴 멤버들!🏊♀️🏊♂️
함께 즐기다 보니 어색함은 금세 사라지고,
미소와 대화로 캠프가 채워졌답니다.🤗
저녁 식사 후에는 보드게임,
타로 카드로 연애운 보기까지!!
서로에게 한 발짝 더 가까워진
하루의 마무리였습니다.🌙
캔서캔 청춘 캠프 <DAY 2>🌊
"도전, 한 걸음 더!" 남해 탐방기
이튿날 아침, 든든하게 식사를 하고
남해 탐방을 위해 본격 출발한 멤버들!
먼저, 파란 하늘과 푸른 잔디밭이
아름답게 펼쳐진 🐑양떼 목장에서
귀여운 양들에게 먹이를 주고,
남해 관광에서 놓칠 수 없는 필수 코스
🏡남해독일마을을 둘러본 다음,
뙤약볕에 지친 몸을 달래 줄
🍇블랙베리 음료 만들기 체험으로
블랙베리 에이드/스무디/눈꽃빙수를 만들어
남해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보았습니다!🍧
다음으로 캔서캔 멤버들이 찾은 곳은
남해 바다를 향해 길게 뻗은 🌉스카이워크!
바닥이 훤히 보이는 길을 따라
바닷가를 둘러볼 수 있는 다리였는데요!
여기서 멈출 캔서캔 멤버들이 아니죠?
다리 끝자락에 달린 하늘 그네타기 까지 도전~!!
고소공포증이 있음에도 용감하게 도전한 멤버들은
모두의 응원과 환호 속에 잊지 못할 멋진 추억을
남겼습니다.✨
마지막 활동은 🏎카트 체험이었습니다.
운전이 처음인 멤버들도 많았지만, 바닷바람을
맞으며 코스를 따라 직접 카트를 운전해 보았는데요!
서로를 추격하며 웃음과 스릴이 넘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남해의 명물 멸치쌈밥과 고기쌈밥으로
체력을 보충하고, 남해 탐방 일정을
마무리했답니다🥰💕
<DAY 2> 마지막 밤,
더욱 깊어진 우리의 이야기🌙
캠프 마지막 날 밤이 깊어지고,
대망의 “캔서캔의 밤”이 열렸습니다.
먼저, 내향인도 텐션이 오르는
"레크리에이션🎮"으로 시작되었는데요!
조별 점수를 획득하기 위해 피곤한 몸을 뒤로한 채
최선을 다해 게임에 임한 캔서캔 멤버들!!
모두 박수 짝짝짝~!!👏👏
이어서, 캔서캔 활동에서 빠질 수 없는
“주제 토크💬”가 진행되었습니다.
"치료 중에 내가 잃은 것, 얻은 것,
그리고 나눌 수 있는 것"을 주제로
한 사람씩 꺼낸 이야기 속에는
깊은 공감과 이해가 담겨있었습니다.
치료 당시를 생각하면
물론 힘들고 어려운 점이 많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족의 사랑, 주변의 도움으로
지금까지 올 수 있었음을 서로 공감하며,
소아암 완치자로서 내가 주변에
어떤 도움이 되어줄 수 있을지를
함께 생각해보고 나누어보았습니다.
특별히, 나눔의 방법도 다양하게 논의되었는데요!
"재능 기부, 후원, 치료정보 공유, 경험 나눔" 등
3개의 그룹에서 공통적인 의견이 나와서
더욱 공감이 갔습니다.
현재 캔서캔 프로젝트 멤버들 중에서는
소아암 환아와 가족을 위한 병원 앞 개방형 쉼터에서
"소아암 서포터즈 i-케어 프렌즈"로 활동하며
치료 중인 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을 현장에서
만나고 소통하는 멤버들이 많은데요!
또한, 치료 과정에서 받은 도움과 사랑을
나누기 위해 "협회에 매월 정기 기부"를
실천하고 있는 멤버들도 있습니다.
받은 사랑을 전하며 누군가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고 있는
자랑스러운 캔서캔 프로젝트 멤버들!💗
앞으로 우리의 활동을 어떻게 의미있게
이어나갈지 함께 고민하며,
청춘 캠프의 마지막 밤을 마무리지었습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DAY 3>☘
"헤어짐이 아닌, 또 다른 시작!"
벌써 다가 온 마지막 날 아침!🥺
아쉬움을 뒤로하고, 캠프 일정을 돌아보며
그룹 미션 "1분 주제 영상"🎬 을 함께 시청하며
캠프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캔서캔 멤버들이
직접 찍은 사진과 영상으로 정성껏 만든 조별 영상은
재미와 감동의 메시지를 동시에 전해주었습니다.
(캔서캔 멤버들 최고!!!!🙌💕)
*그룹 미션 영상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니 기대해 주세요!
이후, "남해해성고등학교"의 초청으로 학교를 방문해
따스한 환대를 받으며 교정을 둘러보고, 학생들과
잠시 만나서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교를 다시 다니고 싶다는 멤버들이 속출할 정도로
학생들을 위한 복지가 곳곳에 가득 묻어나
인상 깊었던 남해해성고등학교!🏫
짧은 만남의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다음을 기약하며 추억을 한가득 안고 왔습니다.🥰
끝으로, 다시 버스를 타고 달려간 순천역에서
마지막 점심식사와 시원한 디저트 타임을 가지며
캔서캔 청춘 캠프의 여정을 마무리했답니다.💗✨
캔서캔 청춘 캠프 참여자 후기 中
소아암을 이겨낸 나와 너, 그리고 우리 모두가
서로에게 희망이자, 위로이자,
든든한 연결고리임을 듬뿍 느낀 시간!
물론, 뙤약볕 아래 야외활동으로 고생하고,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체력에 지치기도 하고,
친구들과의 여행 경험이 처음이라 서툴기도 하고,
낯선 곳에서의 시간들이
마냥 편안하지만은 않았을지라도,
익숙함을 깨고 도전한 크고 작은 순간들,
서로의 진심이 닿아 뭉클했던 순간들,
신나고 행복하게 웃었던 순간들 덕분에
언젠가 이 날을 떠올릴 때,
"그때 우리 참 대단했지!"
"그때 우리 정말 행복했지!"라고
추억할 수 있는, 잊지 못할 소중한 경험들을
한아름 안고 돌아왔습니다.✨
“Cancer Survivor Can Do Everything!”
이번 캠프의 주제처럼, 함께라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우리는 캔서캔!!🌊
앞으로도 더욱 찬란히 빛날
캔서캔 프로젝트 청년들의 발걸음을
기대해주세요!😍
※캔서캔 프로젝트 청년들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숙소와 식사를 지원해주신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이중명 회장님과
아난티 남해 모든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더 많은 사진📷은 캔서캔 프로젝트 카페 게시물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캔서캔 프로젝트란?
캔서캔 프로젝트는
"Cancer Survivor Can Project"의 줄임말로,
"소아암 서바이버(경험자)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캔서캔 프로젝트 2025는
소아암 청년들의 힐링과 성장,
나아가 소아암을 치료 중인 환아와 가족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기 위하여
매월 정기모임, 국제교류, 인식개선활동,
캔서캔 멤버가 직접 기획·운영하는 소모임 등
매월 다양한 주제의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합니다.
소아암을 경험한 청년 여러분!
망설이지 말고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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