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살짝 주춤했던 8월 24일,
캔서캔 프로젝트의 세 번째 정기모임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서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활동 전, 어릴적 모습부터 현재의 사진까지
준비물을 가지고 등장한 캔서캔 프로젝트 멤버들!📸
그날의 현장 속으로
함께 출발해보실까요~??🏃♂️🏃♀️
캔서캔 뷔페와 함께하는
"근황 톡톡(Talk! talk!)"
먼저, 캔서캔 프로젝트 멤버들의
든든한 식사를 위한 "캔서캔 뷔페" 소개가
빠질 수 없겠죠!?
이번 모임에서는 멤버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떡볶이와 유부초밥 메뉴가 추가되었는데요!
하나 둘씩 협회에 도착한 캔서캔 멤버들은
차례차례 다양한 음식을 원하는 만큼 담아
푸짐한 식사를 시작했습니다.🍽
유난히 더웠던 이번 여름,
그동안의 안부와 근황을 나누며
도란도란 담소와 함께
점심식사가 진행되었습니다.🥰
"Welcome to 캔서캔!"
활동 안내 & 자기소개
이번 정기모임도 새로운 멤버가 함께했습니다!🎉
캔서캔 프로젝트 2024 활동을 안내하고,
모든 멤버가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습니다.
캔서캔 10문 10답 자기소개를 통해
나이가 같은 친구, 나와 진단명이 같은 친구,
치료받은 병원이 같은 친구,
사는 지역이 같은 친구들을 만나고
반가운 마음과 기대감이 가득해졌답니다.☘
소아암 서바이버 국제교류 워크숍
참여 후기 공유📢
다음으로는, 지난 7월 말에 진행되었던
"제1회 동아시아 소아암 서바이버
국제교류 워크숍"에 참여한 캔서캔 멤버들의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국, 대만, 일본 3개국 소아암 서바이버가
함께한 2박 3일 여정의 국제교류 워크숍!✨
캔서캔 프로젝트 멤버 중 무려 10명이
지난 워크숍에 함께 참여하였는데요~!
이 중 7명의 멤버가 워크숍 참여 소감을
사진과 함께 생생하게 나눠주었습니다.🤗
"다른 나라의 소아암 서바이버를 만날 기회가 흔치 않은데, 워크숍을 통해 다양한 나라의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각자 사는 곳은 다르지만, '소아암'이라는 공통점으로 서로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어서 뜻깊고 새로운 시간이었어요!"
"기본 언어가 영어로 진행되다 보니 영어 통역이 좀더 충분히 되었더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짧은 영어로도 번역기와 바디랭귀지를 써가며 소통하는 재미가 있었어요ㅎㅎ"
"소아암 환아 가족을 위한 보금자리와 병원을 함께 둘러보며 제가 치료받았던 때보다 많은 부분들이 더 나아지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고 감사했습니다!"
국제교류 워크숍 참여자 후기 中
알찬 일정, 좋은 사람들과 함께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내고 온 멤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다함께 기대감을
품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사진으로 전하는 나의 이야기
"너의 이야기를 들려줘!"📸✨
이제, 본격적으로 캔서캔 멤버들의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캔서캔 멤버들은 다섯 명씩 세 그룹으로 모여 앉아
각자의 어릴적 사진, 치료받을 때의 사진,
현재의 일상 사진을 통해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서로의 어릴적 사진을 보면서
사랑스럽고 귀여운 모습에 미소가 끊이질 않다가,
치료받을 때의 사진을 보며 "나도 그랬었지" 하고
공감 가득, 추억 가득 지난 날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일상 사진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를 보다 깊이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캔서캔 그룹토크
"우리의 이야기"🙋♂️🙋♀️🌳
이번 활동에서 캔서캔 멤버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주제가 있다면 무엇인지 조사한 결과,
"나에게 치료를 이겨낼 수 있었던 힘",
"학창시절 겪었던 어려움과 극복 방법",
"나의 건강/체력관리 방법"에 대한
의견이 있었는데요!
위 주제에 대하여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그룹별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토크 주제 | 캔서캔 멤버들의 의견 |
1. 치료를 이겨낼 수 있었던 힘 | 곁에서 힘이 되어주신 부모님, 가족, 나를 위해 애써주시는 의료진 선생님들, 함께 치료받았던 친구들, 응원해준 친구들, 여러 단체의 행사들, 게임기, 맛있는 음식 |
2. 학창시절 겪었던 어려움과 극복 방법 | ■어려웠던 상황: 체력이 너무 약해져서 간단한 게임이나 영화를 보기도 힘들었을 때, 학업 진도를 따라가기 힘들었을 때, 외적인 모습이 달라졌을 때, 주변 친구들의 시선이나 따돌림, 치료로 인해 친구들과의 관계가 자연스럽게 멀어졌던 것, 항암치료로 인해 내 몸에 후유증이나 장애가 생긴 것 |
■극복 방법: 계속해서 노력하고 공부하기, 게임이나 만화를 보며 외로움을 극복하기, 좋아하는 노래나 영화로 힐링하기, 마음 상담을 통해 상처나 어려움 극복 |
3. 나만의 건강관리 방법 | 다른 사람들보다 체력이 약하다는 것을 인정하기, 많이 걷고, 일찍 자고, 물을 많이 마시고, 건강보조식품 챙겨먹기, 재활치료와 운동하기,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을 최대한 멀리하고 좋은 음식을 먹으려고 노력하기, 꾸준한 운동! |
캔서캔 멤버들의 나눔을 통해 모여진
다양한 이야기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공감이 되거나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댓글을 통해 자유롭게 나눠주세요!😎
"캔서캔 친구들아! 치료받느라 고생 많았어. 남들보다 좀 더 힘들고 아픈 길을 걸어왔지만, 앞으로 건강관리 잘 하고 더 빛나는 인생으로 빼곡히 가득 찼으면 좋겠어!"
"비슷한 병을 겪었지만 각자의 고통은 다 다르다는 걸 알기에 그 시간을 버티고 이겨낸, 혹은 이겨내고 있는 모든 분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두에게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길 응원하겠습니다!"
캔서캔 프로젝트 멤버들의 응원메세지 中
소아암이라는 큰 고비를 이겨낸,
이겨내고 있는 우리 모두가 정말 자랑스럽고
소중하게 느껴졌던 캔서캔 8월 정기모임!
캔서캔 멤버들의 발걸음에 힘찬 날개가 되어주는
그런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캔서캔 프로젝트의 다양한 도전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매월 네 번째 토요일을 기대해 주세요!😍✨
💌 자세한 소식 보러가기
캔서캔 프로젝트는
"Cancer Survivor Can Project"의 줄임말로,
"소아암 서바이버(경험자)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캔서캔 프로젝트 2024는
소아암 청년들의 힐링과 성장, 나아가 소아암을 치료 중인 환아와 가족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기 위하여
정기모임, 월간모임, 국제교류, 인식개선활동 등 매월 다양한 주제의 다채로운 활동들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캔서캔 참여 신청하기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소아암 #백혈병 #희귀혈액질환 #환아 #가족 #진단 #치료 #수술 #병원 #유아 #아동 #어린이 #청소년 #캔서캔 #캔서캔프로젝트 #캔서캔프로젝트2024 #정기모임 #월간활동 #8월
무더위가 살짝 주춤했던 8월 24일,
캔서캔 프로젝트의 세 번째 정기모임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서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활동 전, 어릴적 모습부터 현재의 사진까지
준비물을 가지고 등장한 캔서캔 프로젝트 멤버들!📸
그날의 현장 속으로
함께 출발해보실까요~??🏃♂️🏃♀️
캔서캔 뷔페와 함께하는
"근황 톡톡(Talk! talk!)"
먼저, 캔서캔 프로젝트 멤버들의
든든한 식사를 위한 "캔서캔 뷔페" 소개가
빠질 수 없겠죠!?
이번 모임에서는 멤버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떡볶이와 유부초밥 메뉴가 추가되었는데요!
하나 둘씩 협회에 도착한 캔서캔 멤버들은
차례차례 다양한 음식을 원하는 만큼 담아
푸짐한 식사를 시작했습니다.🍽
유난히 더웠던 이번 여름,
그동안의 안부와 근황을 나누며
도란도란 담소와 함께
점심식사가 진행되었습니다.🥰
"Welcome to 캔서캔!"
활동 안내 & 자기소개
이번 정기모임도 새로운 멤버가 함께했습니다!🎉
캔서캔 프로젝트 2024 활동을 안내하고,
모든 멤버가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습니다.
캔서캔 10문 10답 자기소개를 통해
나이가 같은 친구, 나와 진단명이 같은 친구,
치료받은 병원이 같은 친구,
사는 지역이 같은 친구들을 만나고
반가운 마음과 기대감이 가득해졌답니다.☘
소아암 서바이버 국제교류 워크숍
참여 후기 공유📢
다음으로는, 지난 7월 말에 진행되었던
"제1회 동아시아 소아암 서바이버
국제교류 워크숍"에 참여한 캔서캔 멤버들의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국, 대만, 일본 3개국 소아암 서바이버가
함께한 2박 3일 여정의 국제교류 워크숍!✨
캔서캔 프로젝트 멤버 중 무려 10명이
지난 워크숍에 함께 참여하였는데요~!
이 중 7명의 멤버가 워크숍 참여 소감을
사진과 함께 생생하게 나눠주었습니다.🤗
알찬 일정, 좋은 사람들과 함께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내고 온 멤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다함께 기대감을
품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사진으로 전하는 나의 이야기
"너의 이야기를 들려줘!"📸✨
이제, 본격적으로 캔서캔 멤버들의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캔서캔 멤버들은 다섯 명씩 세 그룹으로 모여 앉아
각자의 어릴적 사진, 치료받을 때의 사진,
현재의 일상 사진을 통해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서로의 어릴적 사진을 보면서
사랑스럽고 귀여운 모습에 미소가 끊이질 않다가,
치료받을 때의 사진을 보며 "나도 그랬었지" 하고
공감 가득, 추억 가득 지난 날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일상 사진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를 보다 깊이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캔서캔 그룹토크
"우리의 이야기"🙋♂️🙋♀️🌳
이번 활동에서 캔서캔 멤버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주제가 있다면 무엇인지 조사한 결과,
"나에게 치료를 이겨낼 수 있었던 힘",
"학창시절 겪었던 어려움과 극복 방법",
"나의 건강/체력관리 방법"에 대한
의견이 있었는데요!
위 주제에 대하여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그룹별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캔서캔 멤버들의 나눔을 통해 모여진
다양한 이야기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공감이 되거나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댓글을 통해 자유롭게 나눠주세요!😎
소아암이라는 큰 고비를 이겨낸,
이겨내고 있는 우리 모두가 정말 자랑스럽고
소중하게 느껴졌던 캔서캔 8월 정기모임!
캔서캔 멤버들의 발걸음에 힘찬 날개가 되어주는
그런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캔서캔 프로젝트의 다양한 도전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매월 네 번째 토요일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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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서캔 프로젝트는
"Cancer Survivor Can Project"의 줄임말로,
"소아암 서바이버(경험자)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캔서캔 프로젝트 2024는
소아암 청년들의 힐링과 성장, 나아가 소아암을 치료 중인 환아와 가족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기 위하여
정기모임, 월간모임, 국제교류, 인식개선활동 등 매월 다양한 주제의 다채로운 활동들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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