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6/14),

서울경찰청 헌혈 동아리 '사랑의 꿀벌'🐝🍯💛 에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를 방문해주셨습니다! 

'사랑의 꿀벌'🐝🍯💛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혈액 수급난이 심각했던 21년 여름,

시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몇 명의 경찰관들이 자발적으로 헌혈 봉사 동아리를 창설하였다고 합니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도 21년부터 해마다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응원을 전해주고 계십니다!

올해도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헌혈증을 전달해주셨습니다!

21년부터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준 소중한 헌혈증이 누적 918장이라고 합니다! 👏

부지런히 꿀을 실어나르는 꿀벌처럼

시민들에게 사랑을 전달해 드리자는 뜻에서

동아리 이름을 '사랑의 꿀벌'🐝🍯💛이라고 지었다는데요!

의미만큼, 소아암 환아들에게도 꾸준히 헌혈증 사랑을 전달해주고 있는

'사랑의 꿀벌'🐝🍯💛의 따뜻한 행보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헌혈증은 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에게 잘 전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