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story]장교 전역 후, 17년째 헌혈 실천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오영민'님

찬바람이 불던 지난 11월 29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는 따뜻한 나눔이 있었습니다.

군 전역 후, 17년째 헌혈을 실천하고 계신 오영민님께서

협회를 방문하여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203장의 헌혈증을 기부해주셨습니다!💜

오영민님께서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헌혈증을 기부하기 전에도

도움이 필요한 직장선배가족에게, 친구가족에게,

그리고 자주 방문하는 헌혈의집을 통하여 백혈병 환우분께

총 180매를 기부한 적이 있다고 하셨는데요..!😮

이번 나눔을 통해,

'헌혈을 하는 근본적인 마음을 되새길 수 있음에 감사드리고,

올해가 다 가기 전 연말에 따스한 마음을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소중하게 전하며,

되려 저에게 더 뜻깊은 기회를 주셔서 더욱 고맙습니다.'

라고 말씀도 전해주시며,😊

내년 상반기에도 무려 400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씀 주셨습니다!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은, 도움이 필요한 환아들에게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따뜻한 나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