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처럼 비가 그치고, 무더웠던 7월 13일 토요일,🌤️
서울 영등포에서 캔서캔 멤버들이 뭉쳤습니다!😎
이날은 특별히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경인지회의 청년 소아암 경험자 자조모임
"너나들이" 멤버들과 함께했는데요!🤗
함께라서 기쁨도 즐거움도 두 배가 되었던✌️
그 날의 현장을 여러분께 전해드립니다!
맛있는 점심과 함께하는
"캔서캔 근황 톡톡(Talk)"

캔서캔 7월 활동에서는
2명의 새로운 멤버가 함께했는데요!
이전에 캔서캔 프로젝트 멤버로 활동했다가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을 비춰준 멤버,💕
그리고, 협회 캔틴 활동을 하면서
캔서캔 프로젝트를 신청한 멤버까지!✨
삼삼오오 한상에 둘러앉아
맛있는 음식을 함께 나눠 먹으며
반가운 인사를 나누었답니다.
오늘은 내가 카운셀러!
"7월의 고민상담소"

식사를 어느 정도 마쳐갈 때쯤,
경인지회에서 운영하는 "고민상담소"에서
접수된 7월의 고민을 함께 살펴보고
각자의 의견과 조언을 나눠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핸드폰을 너무 의존하는 것 같다는 고민과,
😩체력이 너무 약해져서 걱정이라는 고민에
과연 어떤 답변들이 달렸을까요?
경인지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주세요!
"만나서 반가워요!" 자기소개 시간

캔서캔 프로젝트에서 빠질 수 없는
"10문 10답 자기소개" 시간!
공 굴리기 대회가 진행될 볼링센터로
발걸음을 옮기고,
캔서캔과 너나들이 멤버 모두가
서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이가 같은 친구,
나와 진단명이 같은 친구,
치료받은 병원이 같은 친구,
사는 지역이 같은 친구들까지!
서로의 공통점을 하나씩 발견하며
설렘과 반가운 마음이 현장에 가득해졌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공 굴리기 대회를
시작해볼까요~??🎳
캔서캔×너나들이 "공 굴리기 대회"
[1차전] 개인전

이날 볼링 경기는 총 3게임으로
진행되었는데요!🎳3️⃣
첫 번째로는 개인 실력을 점검하고
연습하는 "개인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캔서캔 멤버들끼리 같은 레인을 사용하면서
볼링을 처음 접해보는 멤버들을
가르쳐주고, 서로를 격려하며 연습과 함께
멤버십을 더욱 다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2차전] 협동전
"캔서캔&너나들이"

다음으로, 두 번째 게임은
"협동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캔서캔과 너나들이 멤버들이 한 팀을 이뤄서
총 3개의 팀 중 합산 점수가 가장 높은 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요!
한 팀으로 만났으니 한 마음이 되어야겠죠?🤗
짧은 시간이었지만 서로 통성명을 하고,
진심으로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한 덕분인지
개인전 점수에서 두 배, 세 배를 훌쩍 넘는
점수로 성장한 멤버들도 있었답니다!🤩
[3차전] 결승전
"캔서캔 vs 너나들이"
과연, 결과는?!

다함께 화이팅을 외치는 캔서캔 멤버들!✨
마지막 결승전은 캔서캔과 너나들이
"대항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진 팀은 음료수 값 내기!🧃)
멤버들이 2인 1조가 되어서
한 차례씩 번갈아가며 공을 굴리기로 했는데요!
경기에 임하기 전, 비장한 마음으로
다함께 화이팅을 외치며 시작된 결승전!
먼저 공을 굴린 멤버가
미처 넘어뜨리지 못한 볼링핀들을
뒷 순서였던 멤버가 시원하게 처리해주는
감동의 명장면이 여러 번 나왔습니다!!

영화의 명장면 같았던 피날레 스페어!✨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시간!
"공 굴리기 대회 시상식"

쉴틈없이 달렸던 세 번의 게임을 뒤로 하고,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캔서캔과 너나들이가 함께한 팀전에서
우승한 팀에게는 "우리는 볼링왕" 상을,

볼링이 서툰 친구들을 친절히 가르쳐준 멤버들,
목청껏 열심히 응원하며 격려해준 멤버들,
멋진 포즈로 볼링의 정석을 보여준 멤버들,
낮은 점수지만 앞으로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보여준 멤버들에게 차례대로 시상을 진행하고,
대망의 MVP 시상까지!

모든 참가자에게 시상품이 전달되며🎁
7월 활동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도, 처음 만난 친구들도
소아암이라는 경험으로, 또, 볼링으로 하나되어
함께 땀 흘리며 마음을 모았던
"캔서캔×너나들이" 7월 활동!
서로의 존재 자체만으로도 든든하고,
함께라서 더욱 힘을 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청년 소아암 경험자 자조모임
캔서캔 프로젝트의 다양한 도전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매월 네 번째 토요일을 기대해 주세요!😉✨
💌 자세한 소식 보러가기
캔서캔 프로젝트는
"Cancer Survivor Can Project"의 줄임말로,
"소아암 서바이버(경험자)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캔서캔 프로젝트 2024는
소아암 청년들의 힐링과 성장, 나아가 소아암을 치료 중인 환아와 가족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기 위하여
정기모임, 월간모임, 국제교류, 인식개선활동 등 매월 다양한 주제의 다채로운 활동들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캔서캔 참여 신청하기
모처럼 비가 그치고, 무더웠던 7월 13일 토요일,🌤️
서울 영등포에서 캔서캔 멤버들이 뭉쳤습니다!😎
이날은 특별히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경인지회의 청년 소아암 경험자 자조모임
"너나들이" 멤버들과 함께했는데요!🤗
함께라서 기쁨도 즐거움도 두 배가 되었던✌️
그 날의 현장을 여러분께 전해드립니다!
맛있는 점심과 함께하는
"캔서캔 근황 톡톡(Talk)"
캔서캔 7월 활동에서는
2명의 새로운 멤버가 함께했는데요!
이전에 캔서캔 프로젝트 멤버로 활동했다가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을 비춰준 멤버,💕
그리고, 협회 캔틴 활동을 하면서
캔서캔 프로젝트를 신청한 멤버까지!✨
삼삼오오 한상에 둘러앉아
맛있는 음식을 함께 나눠 먹으며
반가운 인사를 나누었답니다.
오늘은 내가 카운셀러!
"7월의 고민상담소"
식사를 어느 정도 마쳐갈 때쯤,
경인지회에서 운영하는 "고민상담소"에서
접수된 7월의 고민을 함께 살펴보고
각자의 의견과 조언을 나눠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핸드폰을 너무 의존하는 것 같다는 고민과,
😩체력이 너무 약해져서 걱정이라는 고민에
과연 어떤 답변들이 달렸을까요?
경인지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주세요!
"만나서 반가워요!" 자기소개 시간
캔서캔 프로젝트에서 빠질 수 없는
"10문 10답 자기소개" 시간!
공 굴리기 대회가 진행될 볼링센터로
발걸음을 옮기고,
캔서캔과 너나들이 멤버 모두가
서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이가 같은 친구,
나와 진단명이 같은 친구,
치료받은 병원이 같은 친구,
사는 지역이 같은 친구들까지!
서로의 공통점을 하나씩 발견하며
설렘과 반가운 마음이 현장에 가득해졌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공 굴리기 대회를
시작해볼까요~??🎳
캔서캔×너나들이 "공 굴리기 대회"
[1차전] 개인전
이날 볼링 경기는 총 3게임으로
진행되었는데요!🎳3️⃣
첫 번째로는 개인 실력을 점검하고
연습하는 "개인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캔서캔 멤버들끼리 같은 레인을 사용하면서
볼링을 처음 접해보는 멤버들을
가르쳐주고, 서로를 격려하며 연습과 함께
멤버십을 더욱 다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2차전] 협동전
"캔서캔&너나들이"
다음으로, 두 번째 게임은
"협동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캔서캔과 너나들이 멤버들이 한 팀을 이뤄서
총 3개의 팀 중 합산 점수가 가장 높은 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요!
한 팀으로 만났으니 한 마음이 되어야겠죠?🤗
짧은 시간이었지만 서로 통성명을 하고,
진심으로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한 덕분인지
개인전 점수에서 두 배, 세 배를 훌쩍 넘는
점수로 성장한 멤버들도 있었답니다!🤩
[3차전] 결승전
"캔서캔 vs 너나들이"
과연, 결과는?!
다함께 화이팅을 외치는 캔서캔 멤버들!✨
마지막 결승전은 캔서캔과 너나들이
"대항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진 팀은 음료수 값 내기!🧃)
멤버들이 2인 1조가 되어서
한 차례씩 번갈아가며 공을 굴리기로 했는데요!
경기에 임하기 전, 비장한 마음으로
다함께 화이팅을 외치며 시작된 결승전!
먼저 공을 굴린 멤버가
미처 넘어뜨리지 못한 볼링핀들을
뒷 순서였던 멤버가 시원하게 처리해주는
감동의 명장면이 여러 번 나왔습니다!!
영화의 명장면 같았던 피날레 스페어!✨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시간!
"공 굴리기 대회 시상식"
쉴틈없이 달렸던 세 번의 게임을 뒤로 하고,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캔서캔과 너나들이가 함께한 팀전에서
우승한 팀에게는 "우리는 볼링왕" 상을,
볼링이 서툰 친구들을 친절히 가르쳐준 멤버들,
목청껏 열심히 응원하며 격려해준 멤버들,
멋진 포즈로 볼링의 정석을 보여준 멤버들,
낮은 점수지만 앞으로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보여준 멤버들에게 차례대로 시상을 진행하고,
대망의 MVP 시상까지!
모든 참가자에게 시상품이 전달되며🎁
7월 활동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도, 처음 만난 친구들도
소아암이라는 경험으로, 또, 볼링으로 하나되어
함께 땀 흘리며 마음을 모았던
"캔서캔×너나들이" 7월 활동!
서로의 존재 자체만으로도 든든하고,
함께라서 더욱 힘을 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청년 소아암 경험자 자조모임
캔서캔 프로젝트의 다양한 도전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매월 네 번째 토요일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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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서캔 프로젝트는
"Cancer Survivor Can Project"의 줄임말로,
"소아암 서바이버(경험자)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캔서캔 프로젝트 2024는
소아암 청년들의 힐링과 성장, 나아가 소아암을 치료 중인 환아와 가족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기 위하여
정기모임, 월간모임, 국제교류, 인식개선활동 등 매월 다양한 주제의 다채로운 활동들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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