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월 13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통합지원센터에서는
서울○○초등학교 1학년 2반 친구들을 만나
‘학교로 찾아가는 소아암 이해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소아암 진단을 받았던 민지(가명)는 5살부터 통합지원센터의 여러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해왔으며,
열심히 치료받고 이겨내 이번에 학교에 입학하게 되어 교육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학교에 도착하자 마침 하교하던 민지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 사이 머리카락과 눈썹도 자라고, 키도 많이 자란 모습을 보니,
'민지가 많이 건강해졌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민지는 친한 친구와 짝꿍 이름을 말해주며,
"소아암에 걸렸지만 이제는 건강해졌다고 친구들에게 말해주세요!"라는
부탁을 하기도 했답니다😀
1학년 친구들이 오늘 교육을 잘 이해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되었지만,
초성퀴즈와 소아암 OX퀴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몇몇 친구들은 먼저 ‘민지가 소아암이에요’, ‘민지는 급식을 안해요’, ‘민지는 일찍 집에 가요’ 라고 이야기 하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민지가 왜 다른 친구들과 달리 급식을 하지 않고,
집에 일찍 가는지 궁금했을 친구들과 함께
소아암 친구가 경험하는 몸과 마음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지도 함께 고민하며
모두가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약속🤙 했습니다💛
앞으로 민지와 친구들이 함께 더 즐겁고 건강하게 학교생활 하기를 응원합니다!✨
협회에서는 소아암 치료 이후 학교 입학·복귀한 환아들이 학교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또래 친구들과 선생님을 대상으로 소아암 이해교육을 방문하여 실시하고 있으니 교육이 필요한 환아나 학교에서는 문의해 주세요. ✅ 문의 : 소아청소년암통합지원센터 02-3141-5367 |
지난 5월 13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통합지원센터에서는
서울○○초등학교 1학년 2반 친구들을 만나
‘학교로 찾아가는 소아암 이해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소아암 진단을 받았던 민지(가명)는 5살부터 통합지원센터의 여러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해왔으며,
열심히 치료받고 이겨내 이번에 학교에 입학하게 되어 교육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학교에 도착하자 마침 하교하던 민지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 사이 머리카락과 눈썹도 자라고, 키도 많이 자란 모습을 보니,
'민지가 많이 건강해졌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민지는 친한 친구와 짝꿍 이름을 말해주며,
"소아암에 걸렸지만 이제는 건강해졌다고 친구들에게 말해주세요!"라는
부탁을 하기도 했답니다😀
1학년 친구들이 오늘 교육을 잘 이해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되었지만,
초성퀴즈와 소아암 OX퀴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몇몇 친구들은 먼저 ‘민지가 소아암이에요’, ‘민지는 급식을 안해요’, ‘민지는 일찍 집에 가요’ 라고 이야기 하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민지가 왜 다른 친구들과 달리 급식을 하지 않고,
집에 일찍 가는지 궁금했을 친구들과 함께
소아암 친구가 경험하는 몸과 마음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지도 함께 고민하며
모두가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약속🤙 했습니다💛
앞으로 민지와 친구들이 함께 더 즐겁고 건강하게 학교생활 하기를 응원합니다!✨
협회에서는 소아암 치료 이후
학교 입학·복귀한 환아들이
학교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또래 친구들과 선생님을 대상으로
소아암 이해교육을 방문하여 실시하고 있으니
교육이 필요한 환아나 학교에서는 문의해 주세요.
✅ 문의 : 소아청소년암통합지원센터 02-3141-5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