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story]농심과 함께하는 "세계 소아암의 날 그림 공모전" 1차 심사 진행!

올해에도 협회와 농심이 함께하는

건강한 나, 희망 가득한 세상 그림 공모전이

봄내음을 타고 찾아왔습니다!

2024년 공모전에는 소아암 환아 109명이 132작품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그림에 담아 스스로의 이야기를

눈부시게 표현하였습니다!

이 하나하나 소중한 작품들을 모아

지난 3월 27일, 동교동 청년문화공간ju에서는

온라인 투표를 위한 상위 15개 작품과 장려상, 입상을 정하는

전문가 심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출품된 132개의 작품을

협회 미술심리상담사 양지원 선생님과,

창작그룹 CDY의 윤혁 작가님,

고민정(아리) 작가님이 감상해 주셨습니다.

공모전을 진행 할수록

마음을 담는 그릇이 커지고 아름다워지는 것은 물론,

그릇에 담겨있는 이야기의 색이 다양해지고 깊어집니다.

소아암 환아와 가족이 살아가는 세계와 그들이 무작정 마주해야만 했던 세상을

더욱 이해하게 됩니다.

"작품을 통해 소아암의 있는 그대로를 보고, 이해하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있는 힘껏 펼치는 그 모습을 보면서 

 저도 더욱 성장하는 것 같아요.“

“소아암 어린이의 모든 꿈과 이루어내는 과정을 보면서

 더욱 겸손해지고 응원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이 감동을 따스한 봄바람과 함께

곧!

4월 1일, 온라인 투표로 찾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