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story]"깊어진 가을, 더 깊어진 우리의 이야기" 가을맞이 캔틴 가족 힐링캠프&문화체험
10월의 끝자락,
소아청소년암통합지원센터에서는
캔틴 가족 힐링캠프가 진행되었습니다.
캔틴 학생들과 부모님들이 다같이 모여
1박 2일을 함께했던 그 날의 현장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DAY1 힐링캠프"따로, 또 같이!"
두근두근 설레는 첫째 날!
서울유스호스텔에서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과
새로운 가족들이 모두 동그랗게 둘러앉아
서로를 소개하며 힐링캠프의 막이 열렸습니다.
곧이어 학생들끼리, 부모님들끼리 따로 모여서
다양한 게임, 힐링요가와 명상 등 신체활동으로
몸을 풀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한층 더 가까워졌답니다.
저녁에는 부모님과 학생 모두가 함께하는"MBTI로
알아보는 나와 가족"워크샵이 진행되었습니다.
요즘 MZ 세대들에게 핫한"MBTI 검사"를
부모님과 함께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
나는 과연 어떤 성향의 사람인지, 우리 부모님은
어떤 유형일지, 내 자녀는 무슨 유형일지,
서로의 궁금증과 기대감을 한가득 안고
검사가 시작되었습니다.
한 지붕 아래 같은 가족이지만
문제를 인식하는 방법이나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
어떤 상황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방법이 서로 달라서
소통에 어려움이 있었던 지난날들을 떠올리며,
MBTI 검사와 워크샵을 통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갈등 상황을 해결할 방법을 모색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캠프의 묘미는"따로, 또 함께하기"였는데요!
숙소도 학생들끼리, 부모님들끼리 배정해서
서로 못다 한 이야기들을 마음껏 나누며
서울의 아름다운 달밤이 캔틴 가족들의
이야기꽃으로 수놓아졌습니다.
DAY2 문화체험"창덕궁 한복 나들이"
둘째날 아침, 어딘가 범상치 않은 뒷모습들!
다들 어디로 향하고 있는 걸까요?
임금님부터 양반댁, 백성, 삿갓까지!
각자의 취향과 개성이 듬뿍 담긴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캔틴 가족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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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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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03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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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1544-1415
팩스 02-3141-5368
이메일 soaam@soaa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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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070-4659-1101, 기업 070-4659-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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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끝자락,
소아청소년암통합지원센터에서는
캔틴 가족 힐링캠프가 진행되었습니다.
캔틴 학생들과 부모님들이 다같이 모여
1박 2일을 함께했던 그 날의 현장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DAY1 힐링캠프"따로, 또 같이!"
두근두근 설레는 첫째 날!
서울유스호스텔에서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과
새로운 가족들이 모두 동그랗게 둘러앉아
서로를 소개하며 힐링캠프의 막이 열렸습니다.
곧이어 학생들끼리, 부모님들끼리 따로 모여서
다양한 게임, 힐링요가와 명상 등 신체활동으로
몸을 풀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한층 더 가까워졌답니다.
저녁에는 부모님과 학생 모두가 함께하는"MBTI로
알아보는 나와 가족"워크샵이 진행되었습니다.
요즘 MZ 세대들에게 핫한"MBTI 검사"를
부모님과 함께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
나는 과연 어떤 성향의 사람인지, 우리 부모님은
어떤 유형일지, 내 자녀는 무슨 유형일지,
서로의 궁금증과 기대감을 한가득 안고
검사가 시작되었습니다.
한 지붕 아래 같은 가족이지만
문제를 인식하는 방법이나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
어떤 상황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방법이 서로 달라서
소통에 어려움이 있었던 지난날들을 떠올리며,
MBTI 검사와 워크샵을 통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갈등 상황을 해결할 방법을 모색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캠프의 묘미는"따로, 또 함께하기"였는데요!
숙소도 학생들끼리, 부모님들끼리 배정해서
서로 못다 한 이야기들을 마음껏 나누며
서울의 아름다운 달밤이 캔틴 가족들의
이야기꽃으로 수놓아졌습니다.
DAY2 문화체험"창덕궁 한복 나들이"
둘째날 아침, 어딘가 범상치 않은 뒷모습들!
다들 어디로 향하고 있는 걸까요?
임금님부터 양반댁, 백성, 삿갓까지!
각자의 취향과 개성이 듬뿍 담긴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캔틴 가족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