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처럼 따사로운 햇살에 몸도 마음도
포근~해졌던 3월 22일 토요일,☀️
캔서캔 프로젝트 멤버들이
서울 용산구 효창동으로 모였습니다.
캔서캔 야외활동 사상 ✨최초✨
20명의 멤버들과 함께하여서
더욱 북적이고 즐거웠던 시간이었는데요!😆
반짝반짝, 빛나는 순간들로 가득했던
그 날의 현장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포근한 봄,
화기애애한 식사시간🍽️
포근한 봄날씨 덕분에
상쾌하게 문밖을 나설 수 있었던 아침!
맛.잘.알. 캔서캔 프로젝트 멤버들이 모여
돈까스와 냉면으로 맛난 식사를 함께 나누었는데요!
이번 활동에 새롭게 합류한 멤버를 반기며,
오랜만에 만난 멤버들과 서로 근황을 물으며
도란도란 담소를 나누니 복작복작 화기애애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자개공예 활동과 함께하는
🌟반짝 반짝 빛나는 나, 그리고 우리🌟
다음으로, 오늘의 메인 활동!!
오색찬란한 자개를 가지고 나만의 소품을 만드는
자개공예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평소 할머니 댁에서 많이 접해봤을
"나전칠기"에 대해 설명을 들으면서
우리나라 전통 공예에 대해 이해하고,
매력에 깊이 빠지게 되었는데요!
다양한 전복, 소라, 조개껍데기 등으로
영롱한 빛을 내는 자개를 만들어낸다니,
무척이나 신기했답니다.✨
모양자개부터 가루자개까지
아름다운 빛깔의 자개들을 하나씩 살펴보며
멤버들은 각자 그립톡, 손거울, 미니소품함,
컵받침, 키링을 만들어보았는데요!
레진을 한겹씩 씌우고, 한땀 한땀 자개를 올려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자개 소품을
만들어가는 캔서캔 멤버들!!
완성작을 함께 살펴보시죠!😎

짜잔~!!
캔서캔 프로젝트 멤버들은 모두 금손?!🙊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처음 접해보는 활동이라 서툰 모습도 잠시,
너무나도 멋지고 아름다운 작품이 완성되어
서로의 작품을 칭찬하기 바쁜
캔서캔 멤버들이었답니다.😆
"자개를 이용한 소품 만들기가 정말 특별한 경험인 것 같아요. 캔서캔 안했으면 평생 해볼일 없었을거 같은데 덕분에 특별한 경험했어요. 감사해요."
"자개를 이용한 소품만들기가 처음인데 너무 이뻤고 재미있었어요!"
"자개공예라는 것을 처음 접해봤는데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공예체험을 통해 나만의 거울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서 특별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 캔서캔 참여자 후기 中 -
오늘의 주제토크!
나의 빛나는 순간들🌟
자개공예 활동을 마치고, 인근에 위치한
카페로 자리를 옮긴 캔서캔 멤버들!
"내가 가장 뿌듯했던, 기특했던 순간들"을
함께 나누어보았는데요!💗
캔서캔 멤버들은 뿌듯했던 순간으로
축구대회 우승, 요리대회 메달 획득,
초등학생ㆍ중학생때 항상 다독상을 탔던 경험,
성적 장학금을 계속 받았을 때,
자격증을 한 번에 땄을 때,
나의 능력으로 다른 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을 때,
소아암 치료를 종결했을 때,
작년부터 시작한 돌봄파트너 사업을 통해
만난 아이에게 ‘선생님, 힘내세요. 사랑해요.’
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정말 뿌듯하고 보람찼다고 합니다.🥰
소아암 진단과 치료, 어려운 과정들을 견뎌내고
지금 이 자리에 있는 우리 모두가
반짝 반짝 빛나는 존재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고, 서로를 더 격려해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열띤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멤버들에게
제공된 아이스크림 토스트!!🍞🍦
맛난 디저트와 함께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속깊은 이야기들을 풍성하게 나누면서
이야기가 끊이지 않았던 시간이었는데요!😆
2024년 개근상을 수상한 멤버들에게
협회의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지고,
앞으로의 캔서캔 활동과 보금자리 서포터즈 활동에 대해
홍보를 나누며 3월 활동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예쁜 자개로 만든 그립톡, 즐거운 대화, 맛있는 식사 100점 만점에 300점!!"
"무엇인가 시작하는 것은 어렵지만 시도하고 부딪히면 생각보다 내가 잘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이 참 어렵지만 극복하고 나면 자존감이 오르는걸 느낄 수 있었어요."
"이번 활동에서 다른 멤버들도 같이 느낀 점인데, 캔서캔은 정말 가족이나 다름없어요! 서로 따스하고 보듬어주고 잘 챙겨주어 만날 때 마다 너무 편안해요."
"날씨 좋을때 함께 걸으면서 얘기도 하고, 서로 의지가 되어서 좋았어요!"
- 캔서캔 3월 활동 참여 후기 中 -

함께하는 시간이 더해질 수록,
추억도, 서로를 향한 애정도 깊어지는
캔서캔 프로젝트 멤버들.🥰✨
따스한 봄날, 따스한 시간들을 기억하며
내일을 나아갈 힘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함께라서 더욱 든든한 캔서캔 프로젝트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4월 활동도 기대해주세요!🤩
🔍 캔서캔 프로젝트란?
캔서캔 프로젝트는 "Cancer Survivor Can Project"의 줄임말로, "소아암 서바이버(경험자)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캔서캔 프로젝트 2025는 소아암 청년들의 힐링과 성장, 나아가 소아암을 치료 중인 환아와 가족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기 위하여 매월 정기모임, 국제교류, 인식개선활동, 캔서캔 멤버가 직접 기획·운영하는 소모임 등 매월 다양한 주제의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합니다.
소아암을 경험한 청년 여러분! 망설이지 말고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캔서캔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바로가기 캔서캔 프로젝트 카페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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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따사로운 햇살에 몸도 마음도
포근~해졌던 3월 22일 토요일,☀️
캔서캔 프로젝트 멤버들이
서울 용산구 효창동으로 모였습니다.
캔서캔 야외활동 사상 ✨최초✨
20명의 멤버들과 함께하여서
더욱 북적이고 즐거웠던 시간이었는데요!😆
반짝반짝, 빛나는 순간들로 가득했던
그 날의 현장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포근한 봄,
화기애애한 식사시간🍽️
포근한 봄날씨 덕분에
상쾌하게 문밖을 나설 수 있었던 아침!
맛.잘.알. 캔서캔 프로젝트 멤버들이 모여
돈까스와 냉면으로 맛난 식사를 함께 나누었는데요!
이번 활동에 새롭게 합류한 멤버를 반기며,
오랜만에 만난 멤버들과 서로 근황을 물으며
도란도란 담소를 나누니 복작복작 화기애애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자개공예 활동과 함께하는
🌟반짝 반짝 빛나는 나, 그리고 우리🌟
다음으로, 오늘의 메인 활동!!
오색찬란한 자개를 가지고 나만의 소품을 만드는
자개공예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평소 할머니 댁에서 많이 접해봤을
"나전칠기"에 대해 설명을 들으면서
우리나라 전통 공예에 대해 이해하고,
매력에 깊이 빠지게 되었는데요!
다양한 전복, 소라, 조개껍데기 등으로
영롱한 빛을 내는 자개를 만들어낸다니,
무척이나 신기했답니다.✨
모양자개부터 가루자개까지
아름다운 빛깔의 자개들을 하나씩 살펴보며
멤버들은 각자 그립톡, 손거울, 미니소품함,
컵받침, 키링을 만들어보았는데요!
레진을 한겹씩 씌우고, 한땀 한땀 자개를 올려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자개 소품을
만들어가는 캔서캔 멤버들!!
완성작을 함께 살펴보시죠!😎
짜잔~!!
캔서캔 프로젝트 멤버들은 모두 금손?!🙊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처음 접해보는 활동이라 서툰 모습도 잠시,
너무나도 멋지고 아름다운 작품이 완성되어
서로의 작품을 칭찬하기 바쁜
캔서캔 멤버들이었답니다.😆
오늘의 주제토크!
나의 빛나는 순간들🌟
자개공예 활동을 마치고, 인근에 위치한
카페로 자리를 옮긴 캔서캔 멤버들!
"내가 가장 뿌듯했던, 기특했던 순간들"을
함께 나누어보았는데요!💗
캔서캔 멤버들은 뿌듯했던 순간으로
축구대회 우승, 요리대회 메달 획득,
초등학생ㆍ중학생때 항상 다독상을 탔던 경험,
성적 장학금을 계속 받았을 때,
자격증을 한 번에 땄을 때,
나의 능력으로 다른 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을 때,
소아암 치료를 종결했을 때,
작년부터 시작한 돌봄파트너 사업을 통해
만난 아이에게 ‘선생님, 힘내세요. 사랑해요.’
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정말 뿌듯하고 보람찼다고 합니다.🥰
소아암 진단과 치료, 어려운 과정들을 견뎌내고
지금 이 자리에 있는 우리 모두가
반짝 반짝 빛나는 존재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고, 서로를 더 격려해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열띤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멤버들에게
제공된 아이스크림 토스트!!🍞🍦
맛난 디저트와 함께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속깊은 이야기들을 풍성하게 나누면서
이야기가 끊이지 않았던 시간이었는데요!😆
2024년 개근상을 수상한 멤버들에게
협회의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지고,
앞으로의 캔서캔 활동과 보금자리 서포터즈 활동에 대해
홍보를 나누며 3월 활동이 마무리되었습니다.🥰💖
함께하는 시간이 더해질 수록,
추억도, 서로를 향한 애정도 깊어지는
캔서캔 프로젝트 멤버들.🥰✨
따스한 봄날, 따스한 시간들을 기억하며
내일을 나아갈 힘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함께라서 더욱 든든한 캔서캔 프로젝트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4월 활동도 기대해주세요!🤩
🔍 캔서캔 프로젝트란?
캔서캔 프로젝트는
"Cancer Survivor Can Project"의 줄임말로,
"소아암 서바이버(경험자)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캔서캔 프로젝트 2025는
소아암 청년들의 힐링과 성장,
나아가 소아암을 치료 중인 환아와 가족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기 위하여
매월 정기모임, 국제교류, 인식개선활동,
캔서캔 멤버가 직접 기획·운영하는 소모임 등
매월 다양한 주제의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합니다.
소아암을 경험한 청년 여러분!
망설이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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