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뜨거운 햇살☀️과 살랑이는 바람🍃이 머물던 연남동 느티어린이공원🌳에

감미로운 노래소리가 가득 울려퍼졌습니다~🎶

노래소리의 주인공은 캔틴 청소년 노래교실 학생들이 준비한 “캔(틴) 버(스킹) 스(케치북)”!!🎤

이번 봄부터 열심히 배운 합창곡 <나의 옛날이야기>

작년부터 연습했던 <축제>

두 여학생이 각각 솔로로 준비한 <고양이>, <저곳으로> 까지

총 4곡의 노래가 울려퍼졌습니다!

어떤 분들과 함께 하게 될지,

버스킹에 아무도 오지 않으면 어쩌지 하는

학생들의 두근두근 심장소리가 들리는 듯 했지만

막상 공연이 시작되니 당당하고 자신감있는 목소리만 들려주었습니다✌️😎✌️

한 번 경험해보니 더 넓은 거리에서의 버스킹도 문제 없을 것 같다는 단단한 마음도 생겼다고 하는데요!

여름을 지나 가을🍂엔

캔틴 청소년들의 이야기로 만들어진 따스한 노래로

더 많은 분들을 만나 반짝이는 마음을 전할 예정입니다!

가을에도 기대해주세요!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친구들의 노래 영상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지금 바로 보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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